의지의 승리(Triumph Des Willens) 직접 만든 한글 자막입니다.

2007. 12. 7. 13:37, 2차세계대전사

뉘른베르크 전당대회. 하인리히 히믈러, 아돌프 히틀러, 빅토르 루체.

인터넷 서핑을 하던 도중 우연히 <의지의 승리Triumph des Willens>가 우리나라에 DVD로 정식 출시되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몇 년 전에 제가 이걸 처음 봤을 때는 국내에 출시는 커녕 돌아다니는 동영상 파일조차 없어서 중국 쪽 사이트에서 德意志的胜利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구해서 봤었습니다만, 당연히 한글 자막이 없어서 그냥 영상만 대충 봤었습니다.

정식 출시가 되었으니 한글 자막을 기대했는데- 이건 뭐.. 헤르만 윌헴 고어링? 폴 죠셉 고벨스 박사? 그 정도는 약과고 아예 문장이 엉터리라든가 워낙 잘못된 것이나 빠진 게 많아서 그냥 제가 직접 자막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무명시티(tragedy25) 님이 올려주신 영문 자막을 참고하였으며, 등장하는 인명, 지명, 관직명 등의 번역은 기존의 나치 독일 관련 한글 텍스트들에서 통용되는 표기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영문판 자막에서 나오지 않는 설명도 제가 아는 한에서는 추가해서 모두 설명을 달아놓았습니다. 한 마디로 2차 대전 및 나치 독일에 관해 어느 정도 배경 지식이 있는 분이 보시기에 거부감이 들지 않을 정도의, 의지의 승리라는 영화에 걸맞는 ~~제대로 된~~ 자막으로 만들었다고 감히 자평해 봅니다. 사실 제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딱 마음에 드는 번역은 못되긴 했습니다만.. ^^;

* 이 자막은 700MB짜리 파일 2개로 이루어진 영상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의지의 승리> 한글 자막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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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레니 리펜슈탈(Leni Refenstahl)
요약 / 나치 독일의 뉘른베르크 전당대회를 촬영한 다큐멘터리 선전 영화로서 기록 영화의 차원을 넘어서는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이버 영화 설명 참조)

* 제작한 자막과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면 피드백을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돌프 히틀러

부총통 루돌프 헤스

영화의 마지막 장면. 노래의 가사와 화면의 조화가 괜히 이 영화가 선전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게 아님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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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막 제작 Lawlite (http://lawlit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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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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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제국 전당대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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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의 명령에 의해 제작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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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리펜슈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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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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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전이 발발한 지 2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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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고난이 시작된 지 16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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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부활이 시작된 지 19개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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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는 그의 충성스러운 지지자들을 사열하기 위해 뉘른베르크로 다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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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의 "구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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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도이쳐 호프 호텔까지의 자동차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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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을 위한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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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쳐 호프 호텔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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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bstandarte-S.S. Adolf Hitler (히틀러의 무장 SS 친위대. LS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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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묵고 있는 호텔 앞에서의 군악대 연주와 야간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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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 시 외곽에서의 히틀러 유겐트와 독일 젊은이들의 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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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의상을 입고 히틀러에게 수확물을 증정하는 농부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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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와 로베르트 레이 (제국지도자 겸 독일노동전선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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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전선원들에 대한 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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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통 루돌프 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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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루체, SA 대장(계급), SA 돌격대 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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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대 SA 돌격대 참모총장이었던 에른스트 룀의 후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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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괴벨스 박사 제국 국민계몽선전부 장관 베를린 대관구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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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두르 폰 쉬라흐, 제국 청소년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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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DAP 당 대회장 (나치 당의 정식 명칭 :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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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통 루돌프 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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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섯 번째 당회를 영면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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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원수이셨고 또한 대통령이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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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존경을 받으셨던 폰 힌덴부르크 각하를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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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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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육군 원수께서는 세계 대전의 첫 번째 군인으로서 기억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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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먼저 세상을 떠난 전우들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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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정당을 대표하여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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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귀하신 대표단 분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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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우정을 위한 환영 행사가 계속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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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제는 총통의 지휘 하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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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군을 대표하셔서 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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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총통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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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가 사회주의의 깃발들이 당신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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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그것들이 다 낡아 헤졌을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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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비로소 깨달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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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위대함을 뒤늦게서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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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께서, 나의 총통께서 독일에 대해 가지는 의미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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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곧 독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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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움직이실 때 국가도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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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심판하실 때 국민도 심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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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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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 때나 슬플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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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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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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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도력 덕분에 독일은 조국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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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든 독일인들의 조국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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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당신은 승리를 보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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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당신은 평화를 보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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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지크 하일(승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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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 하일! 지크 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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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의 성명에서, 바그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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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바그너, 뮌헨 대관구 지도자 북 바이에른 주 내무 장관 S.A. 대장(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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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떠한 혁명도, 비록 그것이 영원해 보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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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무정부 상태로 귀결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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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세계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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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사람들은 혁명에 목메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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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수천 년을 지속해왔던 그 어떤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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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몇 십년 만에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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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거대한 나무가 가장 긴 성장의 기간을 가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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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을 견뎌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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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백 년 동안 강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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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로젠베르크, 제국 지도자 훗날 동부 점령지역 장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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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들림 없이 믿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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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 대한 우리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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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의 나날들이 시작되기 전에 있었던 바로 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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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독일 제국 전체의 역사의 일부분이 된 1918년 뮌헨에서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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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일을 끝마칠 것이라는 바로 그 희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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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디트리히 박사, 제국지도자 제국 국민계몽선전부 언론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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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란 세상에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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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의 힘의 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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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에 대한 진실을 보도하는 것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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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외국의 언론에게 요구하는 유일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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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토트 박사, 제국 도로건설부 장관 겸 군수성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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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속도로(아우토반) 건설 작업이 51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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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아직은 초기 단계에 불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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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5만 2천명이 건설 작업에 투입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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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10만명의 노동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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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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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라인하르트, 제국 재무부 차관 겸 SA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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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바라보아도, 그 곳에는 미래에도 이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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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과 새로운 창조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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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의 움직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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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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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발터 다레, 제국 농업지도자 인종식민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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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농부들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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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번영과 독일의 해외 수출 사업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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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초적인 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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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슈트라이허, 북 프랑켄 대관구 지도자 "Der Sturmer(돌격병)"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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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의 순수함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쇠퇴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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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이 박사, 제국지도자 독일 노동전선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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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일들은 한 가지 생각에서 행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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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독일의 노동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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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며 자랑스러운 다 같은 국가의 동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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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프랑크 박사, 제국 법무부장관 훗날 폴란드 총독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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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법조계를 이끄는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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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호히 말할 수 있습니다. 국가 사회주의 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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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사회주의 법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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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의 가장 높은 지도자는 우리의 가장 높은 심판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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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총통께 이 법들이 얼마나 신성한 원칙들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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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이여! 제국의 법률은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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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법의 국가 사회주의의 질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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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삶과 존재는 안전할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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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괴벨스 박사, 제국 국민계몽선전부 장관 베를린 대관구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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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총력전을 위한 전권위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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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열정이라는 밝은 불길이 절대 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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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빛과 따뜻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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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치 선전의 창의적인 길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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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사람들의 내면의 깊이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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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의 내면의 깊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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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 바탕과 힘을 다시 찾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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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에 바탕을 두고 힘을 가지는 것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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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마음을 잡는 것이 승리를 위해서는 더 좋습니다.
<SYNC Start=2017114> 
<SYNC Start=2018016>
콘스탄틴 힐러, 제국 노동지도자, 독일 노동자부장
<SYNC Start=2021352>
오늘날 독일 국민들은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SYNC Start=2026858>
노동에 대한 그들의 의무를 수행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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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의 명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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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제국 노동자부 사열
<SYNC Start=2056821>
히틀러의 제국 노동자부 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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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Start=2076607>
나의 총통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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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열을 받기 위해 온 5만 2천명의 독일 노동전선 노동자들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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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이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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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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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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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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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곳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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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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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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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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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여, 어디서 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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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센란트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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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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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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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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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슈툴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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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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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아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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쾨니히스베르크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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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지엔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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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해안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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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르츠발트(검은 숲)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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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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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 강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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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강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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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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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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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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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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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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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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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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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이나 사막과 같은 곳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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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라는 뜻이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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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북해를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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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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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마을, 도시와 도시를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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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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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농부들에게 새로운 땅을 제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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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들판, 이 땅과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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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독일을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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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참호 속에서 싸워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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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이 터지는 전장에 서 본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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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는 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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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를 벼려라! -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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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를 들라! - 삽을 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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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제국의 젊은 사나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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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에마르크에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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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넨베르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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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티히(리에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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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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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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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Ahn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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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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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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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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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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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나 바다에서나 구름 위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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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전선(독일 공산당의 준 군사조직)과 반동 분자들의 총에 쓰러진 동지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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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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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독일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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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동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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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제 앞에서, 또한 독일 국민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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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는 이 사열을 위해 처음으로 이 곳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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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위대한 명제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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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수백만 동지들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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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육체 노동은 더 이상 불화를 일으키는 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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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노동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고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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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노동과 관련된 더 이상 그 어떤 불미스러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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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노동은 다른 일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일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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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일과 비교해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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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여러분의 학교를 거치게 될 것입니다.
<SYNC Start=2398896>
그 어떤 독일인도...
<SYNC Start=2403067>
먼저 여러분들의 일원이 되지 않는다면...
<SYNC Start=2408773>
그 어떤 단체에도 들어갈 수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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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분들은 오늘...
<SYNC Start=2418149>
단지 뉘른베르크에 있는 수천 명에게만 보여지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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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체가 여기 이 자리의 여러분들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SYNC Start=242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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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저는 알고 있습니다. 독일이 자랑스러워하는 여러분들처럼...
<SYNC Start=2436634>
지금 모든 독일인들은 그 아들들이 여러분들과 함께 자랑스러워하며 기쁘게 행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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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루체, S.A. 참모총장 S.A. 야간 행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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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 하일! 지크 하일! 지크 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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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여러분.
<SYNC Start=25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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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저를 알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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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의 초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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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과 함께 행진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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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의 한 사람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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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의 동지들이여, 나는 S.A.의 일원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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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도 S.A.의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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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S.A. 대원들은 언제나 총통께 진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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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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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유켄트와 독일 청소년들의 행진 독일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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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와 제국 청소년 지도자 발두르 폰 쉬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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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선전상 파울 요제프 괴벨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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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 비서 마르틴 보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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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부관 샤우프, 히틀러, S.S. 부관 브루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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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와 부총통 루돌프 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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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유켄트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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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두르 폰 쉬라흐, 제국 청소년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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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총통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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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지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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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를 자랑스럽게 하며, 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시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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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서 있는 젊은이들은 당신의 명령에 따를 것입니다, 총통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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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은 계층이나 출신을 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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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젊은 세대들은 당신을 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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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 나라에 스스로를 바치신 그 고귀한 희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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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젊은이들도 한 몸 나라에 바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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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충성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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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충성심을 더욱 깊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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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독일 젊은이들의 지도자, 차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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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독일 청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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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우리는 이 곳에서 반갑게 다시 만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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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곳에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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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독일 전체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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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여러분들, 즉 독일의 소년들과 소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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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모두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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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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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을 통해서 하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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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별이나 계급이 없는 사회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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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분은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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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하나가 된 제국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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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은 반드시 이걸 알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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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가 된 독일인이 우리에게 충실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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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스스로 충성심을 길러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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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독일인들이 평화를 사랑하길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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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용기있는 사람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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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들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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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사랑함과 동시에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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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독일인이 약한 사람이 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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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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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들은 어릴 때부터 강인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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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희생이 무엇인 지 알아야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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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굴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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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늘날 무엇을 만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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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을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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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는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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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독일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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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이 간직해 온 제국의 깃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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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더 이상 지킬 수 없을 때 여러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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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 깃발을 여러분들의 두 손으로 지켜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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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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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밖에 다른 길이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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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몸은 우리의 몸이며 그대들의 피는 우리의 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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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젊은 마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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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영혼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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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자는 마음이라는 거대한 대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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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독일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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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이 서로 가까워질 것임을 알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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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는 우리 앞에 독일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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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우리와 함께 행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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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우리의 뒤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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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원수 (훗날 제국 원수가 됨) 헤르만 빌헬름 괴링,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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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성 장관 베르너 폰 블룸베르크 군을 사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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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 기병연대와 현대화 장갑차, 탄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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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도자들의 밤의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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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알베르트 슈페어의 "깃발들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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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대성당" 체펠린 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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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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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곳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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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도자들이 처음으로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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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DAP의 국민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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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20만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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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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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충성심과 함께 이 자리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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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힘겹게 한 크나큰 고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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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하나로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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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더욱 크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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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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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고난을 겪어보지 못한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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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한 가운데에서도 열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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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십만 명이 모일 수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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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겐 신비스럽고 알 수 없는 일처럼 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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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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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인 것은 국가의 명령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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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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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우리에게 명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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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국가에게 명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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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우리를 만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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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리가 우리의 국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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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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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움직임은 강하고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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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 그 누구라도 숨쉬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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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예전부터 그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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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의 힘을 우리의 움직임에 보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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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계속 북을 울릴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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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은 계속 깃발을 세울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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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은 계속 모임을 만들 것이며... 가우에서 가우로... 가우(Gau) : 옛 게르만 족의 마을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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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일찌기 흩어졌던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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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 나라의 신성한 대열을 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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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일찌기 흩어졌던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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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 나라의 신성한 대열을 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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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노력과 그 많은 염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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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희생과 그 많은 잃어버린 것들을 쏟아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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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에서 우리가 패배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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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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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삶의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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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하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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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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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중요한 명령을 받아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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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그 누구도 우리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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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우리를 창조하신 신께서 그렇게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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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오늘 저녁 우리는 신께 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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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각마다, 매 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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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독일의 국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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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국만을 생각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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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이여! 지크 하일! 
지크 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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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와 S.S. 의 추모 사열 
얼마 전인 1934년 8월 2일에 사망한 대통령이자 육군 원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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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폰 힌덴부르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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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제국지도자이자 독일 경찰의 총수, 하인리히 히믈러 
아돌프 히틀러 
S.A. 지도자 빅토르 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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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NSKK, S.S.의 히틀러에 대한 충성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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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루체 S.A. 돌격대 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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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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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가 우리의 총통을 위해 임무를 다하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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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우리는 당신의 명령만을 기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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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지들은 오로지 총통의 명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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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만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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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총통께 진실할 것만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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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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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 하일! 지크 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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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와 S.S. 의 대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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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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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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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와 당의 다른 기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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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둠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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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단결에 틈이 생겼다고 믿는 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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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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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곳에 우리가 하나가 되어 모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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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그 누구도 우리의 단결을 깨트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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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S.A. 대원들의 정신에 나쁜 영향을 끼치려는 자가 있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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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의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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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 자들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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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흔들리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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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보들과 거짓말쟁이들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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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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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시간을 공들여 이루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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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직을 내가 해산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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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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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독일을 위해 함께 일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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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위해 우리는 함께 일어서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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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분들 모두에게 새로운 완장을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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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을 가지고 완장을 차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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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일에서 가장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하는 바로 여러분들의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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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월, 여러분들이 수천 번도 더 증명해보인 충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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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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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오래된, 충성스러운 S.A.와 S.S. 대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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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 하일! 
하일! 하일! 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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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DAP 기를 향한 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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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모여있는 당원들을 향해 새로운 깃발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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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깃발들을 만지며 
"피의 깃발(Blutfahne)"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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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대령 야코프 그리밍거에 의해 운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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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실패했던 1923년 뮌헨 폭동에서도 같은 깃발을 운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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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NSDAP 하의 모든 준 군사조직들에 대한 대규모 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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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엔 교회 앞 아돌프 히틀러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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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루체가 이끄는 S.A. 명예 근위부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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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슈트라이허의 경례 
뉘른베르크와 북 프랑켄 대관구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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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깃발"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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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레더 대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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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제복을 입은 헤르만 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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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참모총장 빅토르 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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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괴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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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헤스가 경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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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아만, 제국지도자 
NSDAP 출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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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부흐, 제국지도자 
NSDAP 재판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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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루체, S.A. 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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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이 박사, 제국지도자 
독일노동전선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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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과 북 바이에른 대관구 지도자이며 
S.A. 대장인 아돌프 바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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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돌격대의 산악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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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리터 폰 에프 장군 
NSDAP 제국지도자 겸 
바이에른 주 제국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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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방공대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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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헤른할러 연대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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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KK (국가사회주의 운송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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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 기본 운송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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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가지 중심가의 아돌프 히틀러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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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노동봉사단(RAD)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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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원로들과 경찰 및 정계 간부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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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중장 (훗날 육군 원수) 
제국 노동봉사단원들의 총통을 향한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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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힐러, 제국지도자 
제국 노동봉사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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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상 괴벨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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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친위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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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대장 율리우스 샤우프 
히틀러의 개인 S.S. 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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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히믈러, S.S. 제국지도자 
S.S. 친위대의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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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대장 제프 디트리히 
히틀러의 경호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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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bstandarte -S.S. Adolf Hitler 
(LS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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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히믈러의 총통에 대한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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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리벨, 뉘른베르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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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믈러와 히틀러가 LSSAH에게 경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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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슈바르츠, 제국지도자 
NSDAP 재정부장 겸 S.S. 상급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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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유켄트와 그 가족들의 퍼레이드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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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AH를 앞지르는 군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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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AH의 군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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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AH가 히틀러가 가장 좋아하는 행진곡인 
바덴바일러 행진곡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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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기를 들고 행진하는 LSSAH 기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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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참모총장 
베르너 폰 블롬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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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AH 대원들에 대한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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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친위대"의 행진 
LS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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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 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 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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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대령 야코프 그리밍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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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을 위해 "피의 깃발"을 운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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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에 오르는 부총통 루돌프 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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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께서 말씀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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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의 전당 대회가 막을 내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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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통치력을 과시한 이번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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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원이 아닌 수백만의 독일 국민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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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군인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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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우들과 고난을 함께한 동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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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정신적 만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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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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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 우리 당의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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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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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DAP 당원으로서 힘들다는 생각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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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얻으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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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이 단 일곱 명의 당원으로 시작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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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도 두 가지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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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우리 당은 진정한 사상을 갖춘 당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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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우리 당은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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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오직 유일한 힘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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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다수에는 있지 않았고 소수에만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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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한 희생과 투쟁이라는 가장 가치있는 것들을 결집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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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우리는 소수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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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우리들은 인종적으로 가장 뛰어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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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을 고양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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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의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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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국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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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확대되는 우리의 지도력에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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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들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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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흔들렸던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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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단히 고정되었다는 것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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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든 스스로 가장 뛰어난 핏줄을 잇는 자라는 사실을 느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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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핏줄로써 지도력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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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 핏줄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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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뮬러, 제국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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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용사로 돋보이는 사람들이 항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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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수백만 명의 다른 동지들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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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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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겐 단순히 "믿습니다!"라는 기도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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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싸운다!"고 단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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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 당은 독일 국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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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력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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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가르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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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은 반드시 강철과 같이 단단한 조직이 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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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신성한 명령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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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의 장으로서 사람들을 길러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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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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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결한 독일인들이 국가 사회주의를 따라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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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장 훌륭한 국가 사회주의자는 바로 당원 동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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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의 적들은 우리를 두려워하고 괴롭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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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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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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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있는 나쁜 것들을 없애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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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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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우리 독일 제국이 천 년간 지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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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망과 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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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우리의 것이라는 걸 알기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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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 나이든 자들이 쓰러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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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일어설 것이며 그 몸이 썩을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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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서야 숭고한 헌신이 깃든 우리 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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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사회주의 사상 실현의 최고의 정점이 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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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불멸토록 독일 국민과 독일 제국의 중심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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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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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광과 칭송을 한 데 받는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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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정신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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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이 예로부터의 자랑스러우며 모범적인 일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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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권과 당을 수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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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부와 당은 모든 독일인들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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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게 길러 그 책무를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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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의 나라, 독일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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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수 만명의 당 동지들이 이미 이 도시를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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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번 전당대회의 추억을 되새기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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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당원들은 이미 다음 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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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사람들은 오고 가며 그들은 국민을 위한 생각과 활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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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에 집중할 것이며 이에 기꺼이 고무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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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영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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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DAP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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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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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Start=2792402>
연단에 오른 부총통 루돌프 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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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곧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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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곧 독일! 
독일은 곧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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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지크 하일! 
지크 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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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Horst Wessel Lied, Die Fahne 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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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Start=2846056>
NSDAP 당가이며 독일 국가 다음에 연주되었던 
비공식적으로 독일 제 2의 국가 
(독일 공식 국가는 Deutschland Uber A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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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Start=2849059>
Die Fahne Hoch 
깃발을 높이 걸어라!
<SYNC Start=2853826> 
<SYNC Start=2853964>
Die Reihen fest geschlossen! 
대열을 바짝 좁혀라!
<SYNC Start=2860267> 
<SYNC Start=2860437>
S.A. marschiert Mit ruhig festem Schritt 
S.A. 돌격대가 당당히 힘찬 발걸음으로 행진한다
<SYNC Start=2870108> 
<SYNC Start=2870246>
Kam'raden die Rotfront Und Reaktion erschossen 
붉은 전선과 반동 분자들의 총에 쓰러진 동지들이
<SYNC Start=2880178> 
<SYNC Start=2882425>
Marschier'n im Geist In unsern Reihen mit 
혼이 되어 우리의 대열 속에서 함께 행진한다
<SYNC Start=2891356> 
<SYNC Start=2892669>
Kam'raden die Rotfront Und Reaktion erschossen 
붉은 전선과 반동 분자들의 총에 쓰러진 동지들이
<SYNC Start=2902305> 
<SYNC Start=2904014>
Marschier'n im Geist In unsern Reihen mit 
혼이 되어 우리의 대열 속에서 함께 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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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S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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