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일찌기 흩어졌던 사람들도...

모두 이 나라의 신성한 대열을 따를 것입니다.

 

그 많은 노력과 그 많은 염려와...

 

그 많은 희생과 그 많은 잃어버린 것들을 쏟아부은...

 

투쟁에서 우리가 패배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그 누구도 삶의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린다면...

 

충실하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의 중요한 명령을 받아서가 아닙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우리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를 창조하신 신께서 그렇게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저녁 우리는 신께 서약합니다...

 

매 시각마다, 매 일마다...

 

오직 독일의 국민들과...

 

독일 제국만을 생각할 것을!

 

독일 국민이여! 지크 하일!
지크 하일!

 

S.A. 와 S.S. 의 추모 사열
얼마 전인 1934년 8월 2일에 사망한 대통령이자 육군 원수였던...

 

파울 폰 힌덴부르크를 위하여

 

S.S. 제국지도자이자 독일 경찰의 총수, 하인리히 히믈러
아돌프 히틀러
S.A. 지도자 빅토르 루체

 

S.A., NSKK, S.S.의 히틀러에 대한 충성 맹세

 

빅토르 루체 S.A. 돌격대 참모총장

 

총통이시여...

 

항상 우리가 우리의 총통을 위해 임무를 다하였듯

 

앞으로도 우리는 당신의 명령만을 기다릴 것입니다.

 

우리 동지들은 오로지 총통의 명령에...

 

복종만을 알기에...

 

그리고 총통께 진실할 것만을 알기에...

 

우리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

 

지크 하일! 지크 하일!

 

S.A. 와 S.S. 의 대원들이여

 

불과 몇 달 전...

 

우리들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S.A.와 당의 다른 기관들은...

 

이 어둠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들의 단결에 틈이 생겼다고 믿는 자들은...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곳에 우리가 하나가 되어 모인 것처럼...

 

독일의 그 누구도 우리의 단결을 깨트릴 수 없습니다.

 

우리 S.A. 대원들의 정신에 나쁜 영향을 끼치려는 자가 있다 해도...

 

S.A.의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그 자들이야말로...

 

스스로 흔들리고 말 것입니다...

 

오직 바보들과 거짓말쟁이들만이...

 

이렇게 생각하겠지요...

 

수 많은 시간을 공들여 이루어낸...

 

이 조직을 내가 해산할 것이라고...

 

동지들이여...

 

우리들은 독일을 위해 함께 일어섰습니다...

 

독일을 위해 우리는 함께 일어서야만 합니다..

 

나는 여러분들 모두에게 새로운 완장을 드릴 것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완장을 차십시오...

 

제가 독일에서 가장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하는 바로 여러분들의 손으로!

 

지난 세월, 여러분들이 수천 번도 더 증명해보인 충성심...

 

지금도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친애하는 나의 오래된, 충성스러운 S.A.와 S.S. 대원들이여!

 

지크 하일!
하일! 하일! 하일!

 

NSDAP 기를 향한 예포

 

히틀러가 모여있는 당원들을 향해 새로운 깃발들을 보여주고 있다...

 

새 깃발들을 만지며
"피의 깃발(Blutfahne)"에까지...

 

S.S. 대령 야코프 그리밍거에 의해 운반됨

 

그는 실패했던 1923년 뮌헨 폭동에서도 같은 깃발을 운반했었다

 

히틀러의 NSDAP 하의 모든 준 군사조직들에 대한 대규모 사열

 

프라우엔 교회 앞 아돌프 히틀러 광장

 

빅토르 루체가 이끄는 S.A. 명예 근위부대 행진

 

율리우스 슈트라이허의 경례
뉘른베르크와 북 프랑켄 대관구 지도자

 

"폭풍의 깃발" 퍼레이드

 

에리히 레더 대제독

 

S.A. 제복을 입은 헤르만 괴링

 

S.A. 참모총장 빅토르 루체

 

헤르만 괴링과...

 

루돌프 헤스가 경례를 받고 있다.

 

막스 아만, 제국지도자
NSDAP 출판부장

 

발터 부흐, 제국지도자
NSDAP 재판소장

 

빅토르 루체, S.A. 참모총장

 

로베르트 레이 박사, 제국지도자
독일노동전선 총수

 

뮌헨과 북 바이에른 대관구 지도자이며
S.A. 대장인 아돌프 바그너

 

S.A. 돌격대의 산악병들

 

프란츠 리터 폰 에프 장군
NSDAP 제국지도자 겸
바이에른 주 제국지사

 

제국 방공대의 행진

 

펠트헤른할러 연대의 행진

 

NSKK (국가사회주의 운송대) 행진

 

가우 기본 운송대 행진

 

구 시가지 중심가의 아돌프 히틀러 광장

 

제국 노동봉사단(RAD) 행진

 

육군 원로들과 경찰 및 정계 간부들, 그리고...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중장 (훗날 육군 원수)
제국 노동봉사단원들의 총통을 향한 경례

 

콘스탄틴 힐러, 제국지도자
제국 노동봉사단 단장

 

선전상 괴벨스 박사

 

S.S. 친위대원들

 

S.S. 대장 율리우스 샤우프
히틀러의 개인 S.S. 부관

 

하인리히 히믈러, S.S. 제국지도자
S.S. 친위대의 총수

 

S.S. 대장 제프 디트리히
히틀러의 경호대장

 

Leibstandarte -S.S. Adolf Hitler
(LSSAH)

 

하인리히 히믈러의 총통에 대한 경례

 

빌리 리벨, 뉘른베르크 시장

 

히믈러와 히틀러가 LSSAH에게 경례하고 있다

 

프란츠 슈바르츠, 제국지도자
NSDAP 재정부장 겸 S.S. 상급대장

 

히틀러유켄트와 그 가족들의 퍼레이드 참관

 

LSSAH를 앞지르는 군중들

 

LSSAH의 군악대

 

LSSAH가 히틀러가 가장 좋아하는 행진곡인
바덴바일러 행진곡을 연주하고 있다.

 

총통기를 들고 행진하는 LSSAH 기수단

 

육군 참모총장
베르너 폰 블롬베르크

 

LSSAH 대원들에 대한 경례

 

"검은 친위대"의 행진
LSSAH

 

뉘른베르크 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 폐막식

 

S.S. 대령 야코프 그리밍거

 

폐막식을 위해 "피의 깃발"을 운반하고 있다.

 

연단에 오르는 부총통 루돌프 헤스

 

총통께서 말씀하시겠습니다!

 

여섯 번째의 전당 대회가 막을 내릴 시간입니다.

 

우리의 통치력을 과시한 이번 대회는...

 

우리 당원이 아닌 수백만의 독일 국민들이나

 

수십만 군인들에게도...

 

옛 전우들과 고난을 함께한 동지들의

 

개인적, 정신적 만남의 장...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우리 당의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셨을...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NSDAP 당원으로서 힘들다는 생각 대신...

 

용기를 얻으셨을 것입니다.

 

우리 당이 단 일곱 명의 당원으로 시작했을 때...

 

그 때도 두 가지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우리 당은 진정한 사상을 갖춘 당이라는 것.

 

두 번째, 우리 당은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

 

독일의 오직 유일한 힘이라는 것입니다.

 

항상 다수에는 있지 않았고 소수에만 있었던...

 

국가를 위한 희생과 투쟁이라는 가장 가치있는 것들을 결집했기 때문에...

 

예전의 우리는 소수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면 우리들은 인종적으로 가장 뛰어나며...

 

자부심을 고양할 수 있는...

 

국가와 국민의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국민들은...

 

나날이 확대되는 우리의 지도력에 따르고 있습니다!

 

독일 국민들은 행복합니다...

 

끊임없이 흔들렸던 미래가...

 

이제 단단히 고정되었다는 것을 알기에!

 

그 누구든 스스로 가장 뛰어난 핏줄을 잇는 자라는 사실을 느낀다면...

 

그 핏줄로써 지도력을 얻고...

 

절대 그 핏줄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루드비히 뮬러, 제국 주교

 

뛰어난 용사로 돋보이는 사람들이 항상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수백만 명의 다른 동지들보다도...

 

더 많은 것이 기대됩니다...

 

그들에겐 단순히 "믿습니다!"라는 기도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나는 싸운다!"고 단언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당은 독일 국민에 대한...

 

통치력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당의 가르침처럼...

 

우리 당은 반드시 강철과 같이 단단한 조직이 될 것이며...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신성한 명령과 같은...

 

가르침의 장으로서 사람들을 길러낼 것입니다.

 

물론...

 

모든 고결한 독일인들이 국가 사회주의를 따라야만 합니다.

 

그러나 가장 훌륭한 국가 사회주의자는 바로 당원 동지들입니다!

 

이미 우리의 적들은 우리를 두려워하고 괴롭혀 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우리 안에 있는 나쁜 것들을 없애야만 합니다...

 

그것들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독일 제국이 천 년간 지켜온...

 

우리의 소망과 의지입니다.

 

미래는 우리의 것이라는 걸 알기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 나이든 자들이 쓰러진다면...

 

젊은이들이 일어설 것이며 그 몸이 썩을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그 때에서야 숭고한 헌신이 깃든 우리 당은...

 

국가 사회주의 사상 실현의 최고의 정점이 될 것이며...

 

영원 불멸토록 독일 국민과 독일 제국의 중심으로서

 

그 모습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광과 칭송을 한 데 받는 군대...

 

전통적인 정신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이 예로부터의 자랑스러우며 모범적인 일꾼들은...

 

우리의 정권과 당을 수호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와 당은 모든 독일인들을 이끌어...

 

강인하게 길러 그 책무를 다할 것입니다.

 

독일인들의 나라, 독일 제국!

 

이 시간, 수 만명의 당 동지들이 이미 이 도시를 떠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번 전당대회의 추억을 되새기는 동안...

 

또다른 당원들은 이미 다음 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사람들은 오고 가며 그들은 국민을 위한 생각과 활동이라는...

 

새로운 일에 집중할 것이며 이에 기꺼이 고무될 것입니다...

 

그것은 영원할 것입니다!

 

NSDAP여 영원하라!

 

독일이여 영원하라!

 

연단에 오른 부총통 루돌프 헤스

 

당은 곧 히틀러!

 

히틀러는 곧 독일!
독일은 곧 히틀러!

 

히틀러! 지크 하일!
지크 하일!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Horst Wessel Lied, Die Fahne Hoch)

 

NSDAP 당가이며 독일 국가 다음에 연주되었던
비공식적으로 독일 제 2의 국가
(독일 공식 국가는 Deutschland Uber Alles)

 

Die Fahne Hoch
 깃발을 높이 걸어라!

 

Die Reihen fest geschlossen!
 대열을 바짝 좁혀라!

 

S.A. marschiert Mit ruhig festem Schritt
 S.A. 돌격대가 당당히 힘찬 발걸음으로 행진한다

 

Kam'raden die Rotfront Und Reaktion erschossen
 붉은 전선과 반동 분자들의 총에 쓰러진 동지들이

 

Marschier'n im Geist In unsern Reihen mit
 혼이 되어 우리의 대열 속에서 함께 행진한다

 

Kam'raden die Rotfront Und Reaktion erschossen
 붉은 전선과 반동 분자들의 총에 쓰러진 동지들이

 

Marschier'n im Geist In unsern Reihen mit
 혼이 되어 우리의 대열 속에서 함께 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