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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zerlied (독일 군가, 전차의 노래)

Ob's Stürmt oder schneit, ob die Sonne uns lacht
(옵스 슈튀름트 오더 슈나이트, 옵 디 존네 운스 라흐트)
(폭풍이 몰아쳐도, 눈보라가 닥쳐도, 햇살이 우리에게 내리쬐어도)
Der Tag glühend Heiß, oder eiskalt die Nacht
(데어 탁 글뤼엔트 하이쓰, 오더 아이스칼트 디 나흐트)
(작열하는 뜨거운 한낮에도, 매서운 혹한의 밤중에도)
Bestaubt sind die Gesichter, doch froh ist unser sinn ((Ja,) unser sinn)
(베스타웁트 진트 디 게지히터, 도흐 프로 이스트 운저 진 ((야,) 운저 진)
(흙먼지투성이 얼굴이 되어도, 우리들은 즐겁다네 ((그래,) 즐겁다네)
Es Braust unser Panzer im Strumwind dahin
(에스 브라우스트 운저 판처 임 슈투름빈트 다힌)
(우리들의 전차는 폭풍 속으로 돌진한다)

 영화 <발지 대전투Battle of the Bulge, 1965>를 통해서 잘 알려진 독일군(Wehrmacht)의 군가, Panzerlied(전차의 노래)를 올려 본다.

 이 곡은 1933년 쿠르트 빌레(Kurt Wiehle)가 아돌프 호프만(Adolf Hoffmann)의 곡에 가사를 붙여 만든 곡이다. 20세기의 수많은 군가들 중에서도 아마 가장 잘 알려지고, 널리 각국에서 개사하여 부르는 곡이 아닐까 한데-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충성 전투가'라는 제목으로 개사되어 들어와 현재 국군 기갑병의 군가로 불리워지고 있다- 군가임에도 불구하고 웬지 서정적인 느낌과 함께 가사에서 주는 비장미와 웅장함이 멋들어져 참 좋아하는 곡이다.

 상단의 동영상은 영화 <발지 대전투> 중, 어린 신참 전차병들이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장면. 영화에서는 1절만 반복하여 부르는데, 원래는 5절까지 있다. 전체 원곡은 이 쪽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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