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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함께 개강이다
이미 월요일에 개강한 대학교도 있지만, 우리 학교는 다행히도 9월 1일에 맞춰 개강한다. 수강계획을 며칠 전에 갑자기 확 바꾸는 바람에, 내일 오전에 시간 맞춰 신청한 강의를 버리고 다시 새로운 걸 넣고 다음 주에는 초안지까지 써야 한다. 원하는대로 새로운 시간표가 완성되었으면 좋으련만, 과연 초안지가 다 받아들여질지는 장담할 수 없다. 초안지도 개강하자마자 받아주면 좋을텐데 다음 주에나 받는다고 한다. (물론 학과에 따라 내일부터 받는 곳도 있지만.) 덕분에 다음 주 화요일 오전에나 시간표가 완성될텐데, 다 잘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랜만에 태풍의 비바람을 겪게 됐다. 태풍 콘파스가 1일부터 3일까지 우리나라를 지나간다고 한다. 그것도 예상진로를 보니, 태풍의 중심으로부터 가까운 오른쪽 반원에 서울이 들어간다. 별 탈 없이 태풍이 지나갔으면 한다. 나는 비가 오는 날씨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러잖아도 반갑지 않은 개강 첫 날이 더 반갑지 않다. 하지만, 개강을 피할 수는 없으니.. 어쨌건 2학기를 잘 보내고, 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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